또봉이 통닭을 올해 4월4일 오픈하였으나 동업지인의 개인사유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불가해짐에 따라 급하게 정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오픈 전 고기집으로 이미 전 임차인 사장님의 오랜 노고로 손님이 바글바글 끊이지 않는

자리잡힌 상가입니다. 업종전환으로 오픈하였으나 여전히 손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애초 계획이 2인 운영이었고 홀손님과 포장만으로 벅차져 배달은 하지 않았습니다.

배달전화도 영업방해 수준으로 상당하여 만약 욕심을 부려 배달까지 한다면 매출이 크게 오를것이라 확신합니다.

대목인 5월로 접어들면 자연히 매출은 상승하니 더없이 장사 잘되는 가게입니다.

중요한건 손님은 많으나 동업지인의 부재로 무리해서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할 여건만 문제없는 양수자가 나오면 매출, 순익 모두 대박의 자리입니다.

내부홀에는 5팀까지 받을 수 있는 테이블과 추가 2팀을 더 받을 수 있는 외부 야장이 있습니다.

튀김기는 주 전기식 1구 + 보조 가스식 1구 이지만 현재는 1구만으로 운영했고 대목에 바빠지면

추가로 보조튀김기 까지 이용할 수 있어 더 돈들어갈 일 없습니다.

입점시 전기공사 또한 확실하게 증설하고 교체(처음에 3상이 아니었음)하여 정말 더이상 돈들어갈 일 없습니다.

초기 충분히 계획하고 공사 들어갔음에도 돈 많이 깨졌습니다.

일하는 동선도 가장 효율적으로 카운터, 튀김기, 조리대로 배치했고 주방에는 자동세척기, 순간온수기, 싱크대

업소냉장고 모두 정비 마치고 이상없이 사용 가능한 상태, 주방바닥은 방수 세면처리했고

그냥 몸만 오셔서 영업하시면 됩니다.

노출도 최상의 코너자리에 시원하게 빅사이즈 간판, 장판을 깔고 써서 내부는 새것과 다름없는 야장 바닥,

정문부도 리모델링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폴딩도어, 코너자리의 이점을 크게 살린 2면 뷰와

그 뷰를 따라 구성된 테이블들.. 무엇하나 영업이 안될래야 안될 수 없는 최상의 조건입니다.

상가위치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옆에 파리바게트가 입점에 오래 성황을 누려왔습니다.

파리바게트 상권분석 입점 까다로운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 위치만 봐도 무조건 좋습니다.

전 임차인분께 자리권리금까지 드리고 넘겨받은 상가로 이후 매매시에도 자리권리금은 필히 형성됩니다.

그리고 업종 경험이 없는 창업자는 프렌차이즈 본사를 통해 약 4일간의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무경험인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1주일 운영후 정상영업수준으로 적응했습니다.

치킨 업종에서는 현재 통닭집이 일 난이도가 가장 문안합니다. 초벌을 미리 준비해놓고

주문 들어오면 재벌 후 포장 또는 홀로 나가면 끝입니다. 주문 후 약 10분정도의 간단한 일입니다.







[상권소개]

소재지는 전형적인 항아리 상권 내에서도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신일아파트 입구 3거리 코너로 간판 노출도가 매우 우수합니다.

상권 내 신일아파트, 우림아파트, 대주아파트와 원룸 빌라촌이 위치해 있으며

저녁시간은 상권 내에서 소비가 이루어지는 전형적 항아리상권의 특성을 가진 동네입니다.

그중에서도 중심부 건물로 같은 건물에 파리바게트가 입점해 있어서 검증된 상권입니다. 

유동인구는 아파트 및 원룸빌라 거주자가 대부분으로 외부 상권을 이용하기에 불편한 지리적 위치와

외부와 단절된 고립상권으로 상권 내에서 각종 편의 및 소비를 할 수 밖에 없으며

상권 내 물가가 다소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상권 내에서만 경쟁이 이루어지며 동종업종 경쟁 우위만 확보되면 꾸준히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사업 경쟁력]

상표권은 프렌차이즈 또봉이 통닭으로 옛날통닭 시장에서는 이미 최상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원가 비중이 타 업종에 비해 저렴하여 순익을 창출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입니다.

또한 저렴한 임대료 및 관리비로 지출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오랜기간 자리잡힌 상권으로 다른 경쟁이 입점할 가능성도 매우 희박하며

꾸준히 손님을 끌어 모으느 최적의 조건을 모두 충족합니다.

인건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뉴구성을 단순화 했으며 주력인 옛날통닭을 기본으로 매출빈도가 높은

아이템만으로 알짜배기 영업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사이드매뉴인 안주류 또한 일손을 최소화하면서 매출순위 위주로 구성되어 주류매출로의 연계도 높습니다.

상권 특성상 2차 손님들이 몰리며 주류매출을 확실히 끌어올려주고 있어 순익상승에 크게 기여합니다.

4월 영업해본 결과 1.5~2인으로 운영이 무난했습니다.

부부창업으로 운영한다면 금~토요일만 파트타임 알바를 써서 인건비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손님이 몰리는 상권에 낮은 원가, 인건비 최소화는 영업이익을 크게 창출시키는데 더할나위 없는

경쟁력을 가진 점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업 이익]

오픈하고 짧은 기간 영업으로 부가세 신고자료는 없습니다.

또봉이 본사로 전송되고 있는 포스기 자료를 토대로 매출을 확인시켜 드립니다.

현재 주 6일 영업. 그리고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일요일 매출 포기, 휴무로 잡고 영업해본 결과

월 총 매출 1500선입니다. 만약 일요일을 영업하면 1800은 무난히 찍습니다.

대목을 앞두고 온픈한 달의 총 매출입니다.

중요한건 아직 제대로 평가받을만한 매출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술한 바는 저평가된 매출이고 양수후 이어서 영업하면 무조건 이상의 매출 나옵니다.

소문나기 시작하고 대목에 접어들면 예상은 2000은 가볍게 넘기리라 생각됩니다.

원가, 임대비, 관리비, 공과금, 소모품 및 생활비정도 제하면 순이익 7~800(세전)입니다.

원가는 또봉이와의 영업보안으로 방문시 계약의사 있으면 오픈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연락바랍니다. 010-9459-9315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