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안보는 사람은 많아도 팬서비스는 인정해주더라

농구와 함께 다른 프로스포츠도 같이 욕할때도 축구와 배구는 빼고 욕하고ㅋㅋ

K리그 선수들이 팬서비스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팬서비스 실천하는 행동에 매번 고마움을 느낌

얘기 나와서 아직도 기억나는게

난 인천팬은 아니지만 인천 경기를 보러 간적 있는데

경기끝나고 관중석에 남은 100명이 넘는 팬들에게 싸인,사진 다 해주는 선수 있었음

나도 물론 받음ㅋㅋ

경호원이 이제 가야한다고 재촉해도 자기가 책임지겠다면서 불평없이 하나하나 다 해주더라

그의 이름은 김진야

예전에 펨코에 후기 올렸던거 같은데 찾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